2024.05.12 (일)
'전북은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 청년들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지원정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취·창업부터 근로수당, 주거 지원까지 단계별 패키지 정책으로 청년들이 일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청년층 인구 유입을 견인해 청년들이 몰려오는 젊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 익산형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취업 성공률 높여 시는 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야인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익산형 구인·구직 플랫폼’을 구축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
익산시가 고금리 시대에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 정착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익산형 주거안정 금융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2023년도 신혼부부‧청년 주택자금(임차보증금‧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주택 신혼부부‧청년에게 주택 임차보증금 및 구입자금 대출 추천 및 이자 3.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자는 익산시민 또는 익산시로 전입 예정인 만19세~39세의 청년과 신혼부부이다.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및 주택가액...
㈜하림(대표 정호석)은 26일 익산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저소득시설 및 저소득가구를 위한 라면 1,200상자(1억 원 상당)기탁식을 가졌다. 사진(하림, 라면 기탁) 후원된 라면은 기탁식이 끝난 후 시설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바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호석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의 간단하고 건강한 식사를 위해서 지난해에 이어 천연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라면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한파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민을 위해 올해에도 ...
익산시가 보다 확대된 내 집 마련 패키지로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월세와 전세, 주택 구입 자금까지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익산형 주거안정 패키지를 완성하고 청년층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둔다. 23일 NH농협은행, 전북은행과 ‘신혼부부‧청년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이상우 농협은행 익산시지부장, 김창주 전북은행 익산지점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
익산시가 무주택 청년들에게 전세금 이자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익산형 주거안정’을 강화했다. 시에 따르면 주택임차보증금 기준을 3억 원까지 확대하고 대출이자 3.0% 지원하는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대상을 신혼부부에서 청년 계층까지 확대한다. 이는 금리급등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부동산 시장가에 맞춘 실질적 전세금 기준과 이자를 지원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시는 이달부터 관내 거주 또는 1개월 이내 전입예정인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
전북은행은 21일 익산시청을 찾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건위생용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375만 원 상당의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150세트를 기탁했다. 사진(전북은행, 딸에게 보내는 선물...물품 기탁) 이날 기탁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 김창주 익산금융센터장이 참석했다. 생리대 3종과 물티슈로 구성된 기탁물품은 지역 내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수련관, 한부모시설 등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여성청...
익산시가 신혼부부 주거부담 해소를 위해 전세 등 임차보증금 기준을 최대 3억 원까지 확대해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주택 임차보증금 지원 기준을 대폭 확대해 당초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늘렸다. 이를 기준으로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3.0%를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또한 신혼부부에 한 해 대출한도도 최대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한다. 임차보증금의 90%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다. 대출이자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1개월 이내 전입예정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익산시...
원광대학교는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지역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취업준비생과 기업 간 매칭으로 취업 기회 확산을 위한 2022학년도 ‘취업박람회’를 지난 5일 교내 학생회관 앞 새세대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했다. 참여한 기업은 한국철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 등 공기업 등과 그 외에 원광대학교가 관내 기업 중 선정한 WK100 기업인 일진머티리얼즈, 전북은행, ㈜하림, 제일건설, 동원F&am...
익산시가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택 임대부터 내 집 마련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주거비 지원 패키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시는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확대한 주거 안정 패키지 프로젝트 ‘청신호(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보호)’로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주택 임차부터 구입, 월세까지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지원으로 주거비 부담을 확 줄이고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늘렸다. 패키지는 주택 임차와 구입비 대출이자, 월세 지원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임...
익산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대출받은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본격 지원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관내 소상공인은 정책자금 대출한도 5천만 원 이하로 최대 2%까지, 최대 2년간(2022년 10월부터 24년 9월까지) 분기별로 대출이자를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정책자금(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행) 대출을 실행한 익산에 사업장 주소를 둔 소상공인이다. 앞서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익산...